'높이다'와 '높히다' 중 무엇이 맞을까요? 오늘은 '목소리를 높이다', '온도를 높이다'처럼 자주 쓰는 표현부터 '높여·높혀', '높였다·높혔다'의 올바른 표기까지 쉬운 예문으로 정리했습니다.

'높이다'와 '높히다', 무엇이 맞을까요?
'목소리를 높이다'와 '목소리를 높히다' 중 어떤 표현이 맞을까요?
정답은 '목소리를 높이다'입니다.
✅ 높이다
❌ 높히다
'높히다'는 발음 때문에 헷갈리기 쉽지만 올바른 표기가 아닙니다.
'높다'에서 어떤 대상의 높이나 정도를 더 높게 한다는 뜻을 나타낼 때는 '높이다'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써야 합니다.
목소리를 높이다. ✅
목소리를 높히다. ❌
헷갈린다면 이것부터 기억해 두세요.
높다 → 높이다 → 높여 → 높였다
'높이다'는 무슨 뜻일까요?
'높이다'는 기본적으로 어떤 대상의 높이나 정도를 더 높게 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실제 사물의 높이뿐 아니라 온도·수준·능력·가치·목소리의 정도 등을 높게 만드는 경우에도 폭넓게 사용합니다.
대표적인 예를 살펴보겠습니다.
건물의 높이를 높이다.
목소리를 높이다.
온도를 높이다.
점수를 높이다.
집중력을 높이다.
효율을 높이다.
가치를 높이다.
예를 들어 실내가 너무 춥다면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난방 온도를 높였다.
업무의 효율을 향상했다면,
업무 효율을 높였다.
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즉, 어떤 대상의 높이·정도·수준 등을 더 높게 만드는 경우에는 '높이다'를 사용한다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왜 '높히다'라고 쓰기 쉬울까요?
우리말에는 '-히-'가 들어가는 표현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앉다 → 앉히다
익다 → 익히다
굳다 → 굳히다
이 때문에 '높다' 역시 '높히다'라고 쓰기 쉽습니다.
하지만 올바른 표현은 '높이다'입니다.
높다 → 높이다 ✅
높다 → 높히다 ❌
따라서 소리만 생각해 '높히다'라고 적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높여'와 '높혀' 중 무엇이 맞을까요?
정답은 '높여'입니다.
'높이다'가 활용되면 다음과 같이 나타납니다.
높이다 → 높이어 → 높여
따라서 다음과 같이 사용합니다.
목소리를 높여 말하다.
온도를 조금 높여 주세요.
업무 효율을 높여 생산성을 개선하다.
운동 강도를 높여 체력을 키우다.
반면 '높혀'는 올바른 표기가 아닙니다.
목소리를 높여 말하다. ✅
목소리를 높혀 말하다. ❌
'높였다'와 '높혔다' 중 무엇이 맞을까요?
정답은 '높였다'입니다.
기본형과 활용형을 함께 보면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높이다 → 높여 → 높였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씁니다.
목소리를 높였다.
온도를 높였다.
점수를 높였다.
업무 효율을 높였다.
반면 다음과 같은 표기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목소리를 높혔다. ❌
온도를 높혔다. ❌
'높혔다'가 아니라 '높였다'라고 기억하면 됩니다.
가장 쉽게 구별하는 방법
이번 표현은 '높이다'와 '높히다'의 뜻을 구별하는 문제가 아니라 올바른 표기를 기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올바른 표현
높이다 ✅
높여 ✅
높였다 ✅
높이는 ✅
잘못된 표현
높히다 ❌
높혀 ❌
높혔다 ❌
높히는 ❌
한 줄 암기법
높다 → 높이다 → 높여 → 높였다
자주 헷갈리는 표현 한눈에 정리
| 잘못된 표현 | 올바른 표현 |
| 높히다 ❌ | 높이다 |
| 목소리를 높히다 ❌ | 목소리를 높이다 |
| 온도를 높히다 ❌ | 온도를 높이다 |
| 목소리를 높혀 말하다 ❌ | 목소리를 높여 말하다 |
| 온도를 높혔다 ❌ | 온도를 높였다 |
| 효율을 높히다 ❌ | 효율을 높이다 |
'높이다'는 물리적인 높이에만 사용할까요?
아닙니다.
'높이다'는 실제 사물의 높이를 더 높게 만드는 경우뿐 아니라 정도나 수준 등을 더 높게 만드는 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높이
건물의 높이를 높이다.
목소리의 정도
목소리를 높이다.
온도
실내 온도를 높이다.
수준이나 능력
업무 효율을 높이다.
집중력을 높이다.
가치
상품의 가치를 높이다.
따라서 '높이다'를 단순히 물리적인 높이에만 사용하는 단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높다'와 '높이다'의 차이는?
두 표현의 차이도 함께 알아두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높다
어떤 대상이 높은 상태임을 나타냅니다.
산이 높다.
온도가 높다.
점수가 높다.
높이다
어떤 대상의 높이나 정도를 더 높게 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건물의 높이를 높이다.
온도를 높이다.
점수를 높이다.
한눈에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표현 | 의미 | 예문 |
| 높다 | 높은 상태이다 | 온도가 높다 |
| 높이다 | 더 높게 하다 | 온도를 높이다 |
| 높히다 | 잘못된 표기 | ❌ |
실전 예문
올바른 표현을 실제 문장으로 익혀 보겠습니다.
너무 추워서 실내 온도를 높였다.
그는 갑자기 목소리를 높였다.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공부 환경을 바꿨다.
제품의 품질을 개선해 경쟁력을 높였다.
운동 강도를 조금 높여 체력을 키웠다.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모두 기본형 '높이다'가 활용된 표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높이다'와 '높히다' 중 무엇이 맞나요?
'높이다'가 맞습니다. '높히다'는 올바른 표기가 아닙니다.
Q. '목소리를 높히다'가 맞나요?
아닙니다. '목소리를 높이다'라고 써야 합니다.
Q. '높여'와 '높혀' 중 무엇이 맞나요?
'높여'가 맞습니다. '높이다'가 활용된 형태입니다.
목소리를 높여 말하다. ✅
목소리를 높혀 말하다. ❌
Q. '높였다'와 '높혔다' 중 무엇이 맞나요?
'높였다'가 맞습니다.
온도를 높였다. ✅
온도를 높혔다. ❌
Q. '높이는'과 '높히는' 중 무엇이 맞나요?
'높이는'이 맞습니다.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
집중력을 높히는 방법 ❌
Q. 쉽게 외우는 방법이 있나요?
'높다 → 높이다 → 높여 → 높였다'를 한 세트로 기억하면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높이다'와 '높히다'는 발음 때문에 자주 헷갈리지만 올바른 표현은 명확합니다.
높이다 ✅
높히다 ❌
활용형도 함께 기억하면 더 쉽습니다.
높이다 → 높여 → 높였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목소리를 높이다.
온도를 높여 주세요.
업무 효율을 높였다.
반대로 '높히다', '높혀', '높혔다', '높히는'은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면 됩니다.
헷갈릴 때는 한 줄만 기억하세요.
높다 → 높이다 → 높여 →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