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과 '설레임' 중 무엇이 맞을까요? 올바른 표준어는 '설렘'입니다. 오늘은 설레다와 설레이다, 설레는과 설레이는, 설레어와 설레여, 설렙니다와 설렘니다의 차이까지 국립국어원 기준으로 쉽게 정리했습니다.

'설렘'과 '설레임', 무엇이 맞을까요?
여행을 앞두거나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기 전처럼 마음이 두근거릴 때 이런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여행을 앞두고 설렘을 느꼈다.
그런데 막상 글로 적으려고 하면 설렘과 설레임 중 어떤 표현이 맞는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표준어는 '설렘'입니다.
설렘 ✅
설레임 ❌
국립국어원은 설렘이 표준어라고 명확하게 설명합니다. 설렘은 표준어인 '설레다'에서 파생된 명사이며, 설레임은 비표준어인 설레이다에서 파생된 형태이므로 표준어가 아닙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써야 합니다.
여행을 앞두고 설렘을 느꼈다. ✅
여행을 앞두고 설레임을 느꼈다. ❌
이번 맞춤법은 기본형 하나만 정확하게 기억하면 쉽습니다.
설레다 → 설렘
왜 '설레임'이 아니라 '설렘'일까요?
설레임이 익숙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일상생활이나 광고 문구 등에서 설레이다, 설레임이라는 표현을 종종 접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표준어의 기본형은 '설레다'입니다.
설레다 ✅
설레이다 ❌
국립국어원 역시 마음이 가라앉지 않고 들떠서 두근거린다는 뜻을 나타내는 표준어는 설레다이며, 설레이다는 비표준어라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명사 역시
설레다 → 설렘
이라고 씁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 ✅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레임 ❌
이 맞습니다.
'설레다'의 뜻은 무엇일까요?
설레다는 마음이 가라앉지 않고 들떠서 두근거리는 상태를 나타내는 동사입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행을 생각하니 마음이 설렌다.
첫 출근을 앞두고 가슴이 설렜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날 생각에 마음이 설렌다.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설레는 기분이 들었다.
내일 떠날 생각을 하니 벌써 마음이 설렌다.
즉, 기대되는 일을 앞두고 마음이 들뜨거나 두근거리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설레다'와 '설레이다' 중 무엇이 맞을까요?
올바른 표준어는 '설레다'입니다.
설레다 ✅
설레이다 ❌
따라서
여행을 생각하면 마음이 설렌다. ✅
라고 써야 합니다.
설레이다를 기본형으로 생각하면 관련 표현도 연달아 잘못 쓰기 쉽습니다.
설레이다 ❌
설레이는 ❌
설레임 ❌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할 것은 기본형에 이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설레다
국립국어원도 설레다가 표준어이고 설레이다는 비표준어라고 명확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설레는'과 '설레이는' 중 무엇이 맞을까요?
정답은 '설레는'입니다.
설레는 마음 ✅
설레이는 마음 ❌
설레이는은 비표준어인 설레이다를 활용한 형태입니다. 국립국어원도 설레이는은 설레는으로 써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준비했다.
내일을 생각하니 설레는 기분이 들었다.
첫 만남을 앞두고 설레는 밤을 보냈다.
처럼 씁니다.
정리하면
설레이다 ❌ → 설레다 ✅
설레이는 ❌ → 설레는 ✅
입니다.
'설레어'와 '설레여' 중 무엇이 맞을까요?
올바른 표현은 '설레어'입니다.
그리고 설레어는 '설레'로 줄여 쓸 수도 있습니다.
설레어 잠을 이루지 못했다. ✅
설레 잠을 이루지 못했다. ✅
설레여 잠을 이루지 못했다. ❌
국립국어원은 2026년 6월 24일 답변에서도 설레이다는 비표준어이므로 설레-에 어미 -어가 결합한 설레어 또는 설레가 바른 표기이고 설레여는 틀린 표기라고 명확하게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마음이 설레어 잠이 오지 않았다.
너무 설레 잠을 이루지 못했다.
처럼 사용합니다.
'설렙니다'와 '설렘니다' 중 무엇이 맞을까요?
정답은 '설렙니다'입니다.
설렙니다 ✅
설렘니다 ❌
설렘이라는 명사가 있기 때문에 설렘니다라고 잘못 쓰기 쉽지만 둘은 서로 다른 형태입니다.
설렘은 명사입니다.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
반면 설렙니다는 동사 설레다의 활용형입니다.
국립국어원은 설레다의 어간 설레-에 어미 -ㅂ니다가 결합하므로 설렙니다로 표기한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내일 여행을 간다고 생각하니 정말 설렙니다. ✅
라고 써야 합니다.
쉽게 구별하면
설렘 → 명사
설렙니다 → 설레다의 활용형
입니다.
'설레는 마음'과 '설렌 마음'은 둘 다 맞을까요?
네. 문맥에 따라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준비했다.
처럼 쓸 수 있고,
여행을 앞두고 설렌 마음을 쉽게 가라앉히지 못했다.
처럼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두 표현 모두 기본형 '설레다'에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설레다 → 설레는
설레다 → 설렌
반면 비표준어 설레이다를 기준으로 만든
설레이는 ❌
설레인 ❌
은 표준어 기준에 맞지 않습니다.
'설렜다'와 '설레었다' 중 무엇이 맞을까요?
둘 다 맞습니다.
기본형 설레다에 -었-이 결합하면
설레었다
가 되고, 이를 줄여서
설렜다
라고 쓸 수 있습니다.
국립국어원도 2026년 7월 2일 답변에서 설레었다 또는 설렜다로 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여행을 앞두고 마음이 설레었다. ✅
여행을 앞두고 마음이 설렜다. ✅
둘 다 가능합니다.
반면 비표준어 설레이다의 영향을 받아
설레였다 ❌
처럼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자주 틀리는 표현을 한꺼번에 정리하면?
설렘과 관련된 표현은 기본형 '설레다'를 기억하면 대부분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표현은 다음과 같습니다.
설레다 ✅
설렘 ✅
설레는 ✅
설렌 ✅
설레어 ✅
설레 ✅
설레었다 ✅
설렜다 ✅
설렙니다 ✅
반대로 주의해야 할 표현은 다음과 같습니다.
설레이다 ❌
설레임 ❌
설레이는 ❌
설레인 ❌
설레여 ❌
설레였다 ❌
설렘니다 ❌
가장 중요한 기준은 하나입니다.
기본형은 '설레다'.
설렘 vs 설레임 한눈에 정리
| 잘못된 표현 | 올바른 표현 |
| 설레임 ❌ | 설렘 |
| 설레이다 ❌ | 설레다 |
| 설레이는 ❌ | 설레는 |
| 설레인 마음 ❌ | 설렌 마음 |
| 설레여 ❌ | 설레어 / 설레 |
| 설레였다 ❌ | 설레었다 / 설렜다 |
| 설렘니다 ❌ | 설렙니다 |
특히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만 다시 보면
여행을 앞둔 설렘
설레는 마음
마음이 설렌다
마음이 설렜다
정말 설렙니다
처럼 사용하면 됩니다.
실전 예문으로 익혀 보기
올바른 표현을 실제 문장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여행을 앞두고 설렘을 느꼈다.
새로운 시작을 생각하니 마음이 설렌다.
첫 출근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었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날 생각에 마음이 설레었다.
내일 여행을 간다고 생각하니 벌써 설렙니다.
너무 설레 잠이 오지 않았다.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 설렘이 있었다.
발표 결과를 기다리며 설레는 기분을 느꼈다.
여행 전날이라 마음이 무척 설렜다.
모든 표현의 출발점은 '설레다'입니다.
가장 쉽게 기억하는 방법
설렘과 설레임이 헷갈릴 때는 기본형부터 생각하면 됩니다.
설레다
가 표준어입니다.
그렇다면 명사는
설레다 → 설렘
입니다.
설레이다가 표준어가 아니므로 설레임이라고 쓰지 않습니다. 국립국어원도 설렘은 표준어 설레다에서 파생된 명사이고, 설레임은 비표준어 설레이다에서 파생된 형태라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암기법은 간단합니다.
'설레다'니까 '설렘'.
자주 묻는 질문(FAQ)
Q. '설렘'과 '설레임' 중 무엇이 맞나요?
'설렘'이 표준어입니다.
설렘 ✅
설레임 ❌
국립국어원에서도 설렘이 표준어라고 명확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Q. '설레다'와 '설레이다' 중 무엇이 맞나요?
'설레다'가 표준어입니다.
설레다 ✅
설레이다 ❌
설레이다는 설레다의 비표준어입니다.
Q. '설레는 마음'과 '설레이는 마음' 중 무엇이 맞나요?
'설레는 마음'이 맞습니다.
설레는 마음 ✅
설레이는 마음 ❌
Q. '설레어'와 '설레여' 중 무엇이 맞나요?
'설레어'가 맞으며 설레로 줄여 쓸 수도 있습니다.
설레어 ✅
설레 ✅
설레여 ❌
국립국어원에서도 이를 명확하게 확인하고 있습니다.
Q. '설렜다'와 '설레었다'는 둘 다 맞나요?
네. 둘 다 맞습니다.
설레었다 ✅
설렜다 ✅
설레었다를 줄여 설렜다라고 쓸 수 있습니다.
Q. '설렙니다'와 '설렘니다' 중 무엇이 맞나요?
'설렙니다'가 맞습니다.
설렙니다 ✅
설렘니다 ❌
설레-에 -ㅂ니다가 결합한 형태입니다.
Q. 가장 쉽게 외우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기본형을 기억하면 됩니다.
설레다 → 설렘
즉, '설레다'니까 '설렘'이라고 기억하면 쉽습니다.
마무리
설렘과 설레임 중 올바른 표준어는 '설렘'입니다.
설렘 ✅
설레임 ❌
그 이유는 기본형이 설레이다가 아니라 '설레다'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관련 표현도 다음과 같이 사용합니다.
설레다
설렘
설레는 마음
설렌 마음
설레어 / 설레
설레었다 / 설렜다
설렙니다
반면
설레이다
설레임
설레이는
설레인
설레여
설레였다
설렘니다
등은 표준어 기준에 맞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설레다 → 설렘
'설레다'니까 '설렘'.